식욕 억제하는 음식과 포만감을 주는 음료
- 건강·웰니스/다이어트TIP
- 2016. 8. 19. 14:22
음식과 음료로 식욕이 억제될까?
과도한 간식이나 단 것을 피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과식을 피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욕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음식이나 음료를 선택해서 능숙하게 간식을 즐겨보세요.
차는 식욕을 억제하는 음료
우리가 평소 마시는 녹차에는 카테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카테킨은 체지방을 연소시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식욕을 억제하고자 할 때는 식사 전에 마시면 효과적입니다.
또한 식욕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허브를 사용한 허브차도 좋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펜넬(Fennel)로 소화를 돕고 식욕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포만감을 주는 음료는 타이밍이 중요
탄산수
식사 전이나 식사 중에 마시면 수분과 탄산에 의해 포만감을 느껴 과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1.5리터 정도 마시면 신진 대사가 높아지고 지방의 연소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코코아
배가 고파서 간식하고 싶어지면 코코아를 마셔봅시다. 코코아에는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탕이 들어 있지 않는 따듯한 코코아를 천천히 마시면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포만감있는 음식으로 과식을 방지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한 음식은 소량으로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어 간식으로 적합합니다. 바나나는 식이섬유외에 진정 효과가 있는 세로토닌이 포함되어 있어 과식방지도 됩니다.
비지와 곤약도 저칼로리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입니다. "곤약 젤리"와 "두유 비지 쿠키" 등도 시판되고 있기 때문에 간식으로 도입하면 아주 좋습니다.
간식은 간식에 좋은 식품을 선택
누구에게나 꼭 간식을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무리하게 참지 말고 만족감을 얻기 쉬운 식품을 간식으로 섭취합시다. 아몬드와 호두 등의 견과류는 섬유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만족감을 얻기 쉬운 데다 안티에이징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해초도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구운 김과 다시마를 음료와 함께 먹으면 포만감을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자연의 단맛으로 영양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것이 말린 과일입니다. 단 것을 먹고 싶은 경우에는 소량의 말린 과일을 먹어면 좋습니다.
식욕을 억제하는 음식을 도입
감귤류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지만, 그 중에서도 자몽은 다이어트용이라고 합니다. 자몽에는 이모넨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고, 그 향기는 몸의 긴장을 풀어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자몽의 쓴맛 성분인 나린긴(Naringin)은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식사에 자몽을 도입하여 샐러드나 무침으로 먹는 것이 과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