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하는 캠프 여행 노하우 7가지
- 건강·웰니스/다이어트TIP
- 2016. 8. 22. 13:04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 노하우 7가지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하는 여행
1. 아이에게 맡겨 보자
텐트 설치나 주방 만들기 등 뭐든지 아이들에게 맡겨 봅시다. 일상생활에서는 소꿉놀이 등으로 생활하고 있지만, 캠프나 야영장에서는 집을 리얼하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너무 세세한 것은 말하지 말고 아이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게 하고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합시다.
2. 갑작스러운 비, 기상의 변화를 즐기자
날씨가 좋을 때 야영을 하는 것이 이상적이긴 하지만 갑작스러운 소나기와 비, 바람 등을 아이들과 함게 상황을 즐깁시다. 아이들의 경험은 그런 상황에서의 캠프의 추억이 아이들의 기억에 강하게 남는 것입니다. 물론 호우, 태풍 등 위험을 수반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일기예보를 숙지하여 상황 판단은 정확하게..
3. 처음으로 칼의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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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는 위험하여 좀처럼 만질 수 없는 칼의 취급을 캠프에서 배우게 해 봅시다. 칼 하나로 요리는 물론, 나무를 깎거나, 밧줄을 자르거나 생활에 필요한 것을 배울 수 있게 합시다.
처음에는 조금 두근두근하여 겁을 먹겠지만 방법을 가르쳐 주면 놀라운 솜씨로 칼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가 칼날의 취급 방법을 숙지해야 합니다. 부모의 실력을 자녀들에게 가르쳐주고 또한 부모의 실력을 시험받는 것도 캠프라는 것입니다.
4. 불, 모닥불을 피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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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계절에도 캠프장의 밤은 생각보다 쌀쌀합니다. 그럴 때는 모닥불을 피웁시다. 아이들은 모닥불을 통해 다양한 것을 배우게 됩니다. 교실에서 책으로 배운 것을 실제 경험함으로써 기억은 뇌에 깊이 각인되는 것입니다.
5. 식사 준비를 시키자
세련되고 보기 좋은 요리도 즐겁지만 이이들이 메뉴부터 장보기까지 다 담당하게 하여 식사 시간을 만드는 것도 즐거운 추억입니다. 캠핑을 떠나기 전부터 아이들의 마음은 산과 바다로 떠나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별로 참견하지 않고 맡기는 것이 요령입니다. 만약 걱정이 된다면 실패했을 때를 위한 비상식량을 몰래 준비하면 OK!
6. 밤의 산책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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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의 밤에는 헤드랜턴이나 랜턴을 손에 쥐게 하고 주변을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합시다. 불빛 아래에 모이는 곤충이나 물가에 비추어 보았을 때 보이는 빛나는 새우, 나무 위의 올빼미와 딱따구리, 다람쥐 등 야생 동물의 활발한 활동을 만날 수 있는 것도 밤의 숲을 걸었을 때 아이들의 보물이 될 것입니다.
7. 일찍 일어나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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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야영의 아침은 반드시 사랑합니다. 아침 이슬에 젖어 빛나는 초목의 아름다움은 낮과는 다른 자연의 모습을 선사합니다.
야외 체험은 어린이의 풍부한 감성을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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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습니까? 첫 캠프에서 조금 무리였습니까? 다음 캠프에 점점 익숙해지면 자녀에게 양보하는 것을 늘립시다. 그 후에는 잠자코 보고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캠프 생활은 어떤 교과서보다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야외 경험은 풍부한 삶을 살면서 풍부한 감수성을 키우는 것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꼭 자녀와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