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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을 억제하는 방법 6가지


음식이 맛이 있을 때 무심코 과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식욕이 있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다이어트를 하고 싶을 때에는 곤란하죠. 그럴 때 빠르게 식욕을 억제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과식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식욕을 억제하는 방법 6가지


1. 귀 경혈을 눌러 식욕을 없앤다

포만 중추가 자극되면서 포만감을 얻을 수 있어 먹는 것을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만복 포만 중추를 자극할 수 있을까요? 귀 경혈을 누르는 간단한 방법으로도 과도한 식욕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의 9번이 기점이라는 혈입니다. 그 혈을 좌우 집게손가락으로 좌우를 동시에 1~2분간 눌러줍니다. 식사 15분 전에 실시하는 것으로도 과식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칫솔질로 충치와 식욕을 없앤다


식사가 끝나면 즉시 양치질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그 이유는 식사 후의 간식을 없애는 것입니다. 양치질로 입안을 깔끔하게 하면 이상하게 먹고싶은 마음이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치약에 의한 자극으로 식사가 끝났다는 신호가 뇌에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민트 계열의 깔끔한 치약이 효과가 좋습니다.


3. 아로마로 식욕을 제어

기분 전환이나 휴식하고 싶을 때 집중력을 높이고 싶을 때 등 아로마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만 아로마는 식욕억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추천하는 것은 「파츄리」입니다.

파츄리는 깊이 있는 향기로 긴장을 완화시켜주므로 식사 30분 ~ 1시간 전에 향기를 즐기면 스트레스와 우울한 마음을 진정시켜주고 과도한 식욕도 억제할 수 있습니다.


4. 가벼운 운동으로 식욕을 억제


운동을 한 후에 배가 고파서 과식 걱정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적당한 운동을 계속하면 식욕을 증진시키는 것보다 억제하는 효과가 더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걷기 등의 가벼운 운동은 식욕을 강화하는 호르몬을 감소시키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그 효과는 운동 후 7시간이 지나도 지속되기 때문에 식사 시간과 운동시간을 적절히 조절하면 좋겠습니다.


5. 한 번에 30회! 잘 씹어 먹는다.

식사 때 잘 씹어 먹는 것으로 식사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잘 씹어 먹어면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위장의 부담 또한 줄일 수 있죠. 함부로 많이 씹으면 좋은 것은 아니고 한 입의 양을 30회로 씹는 것입니다. 천천히 먹는 습관을 가지면 무리 없이 식욕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6. 먹는 순서를 조절해서 과식을 방지

배가 고프다고 해서 처음부터 밥 등의 탄수화물을 먹어면 급격히 혈당이 상승하여 빨리 배가 고프게 됩니다. 식사는 혈당 상승이 어려운 것부터 먹도록 합시다.

  1. 야채(식이섬유)
  2. 고기, 생선 요리(단백질)
  3. 밥, 면류, 빵(탄수화물 · 당질)

먼저 섬유질과 국을 먹는 것으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지방의 흡수도 느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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