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탓? 건망증이 심해지는 이유 4가지
- 건강·웰니스/다이어트TIP
- 2016. 11. 1. 15:29
학창시절 날카로운 두뇌는 어디 갔는지...... 40대가 넘어가면 "열쇠를 어디에 뒀는지..", "사람 이름이 생각이 안 나..." 등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는 "이것은 치매의 시작이 아닐까?라고 걱정되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 같은데, 기억이 희미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건망증이 심해지는 이유 4가지를 소개합니다.
건망증이 심해지는 이유 4가지
1. 기분이 우울하다
기분이 맑지 않고 침체되어 있을 때는 눈앞의 작업에 집중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울하거나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기억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또한 신경 심리학자에 따르면 우울증의 경우는 특히 뇌의 기능에 영향을 주고 기억력과 사고 능력, 집중력,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에 악영향을 줘 버린다고 합니다.
2. 스트레스가 쌓여있다
스트레스가 쌓여 폭발 직전일 때는 다른 것을 생각할 여유가 없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뇌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만성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여 있으면 뇌가 스트레스 호르몬에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뇌의 기능에 상당한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뇌의 기능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수면이 부족하다
수면 부족에서 일어난 아침은 뇌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머리가 혼란하고 중요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의 연구에 따르면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않은 사람은 기억력 자체가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비만인 사람의 경우 '수면 무호흡증'으로 뇌에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기억력과 사고 능력에 악영향이 생긴다고 합니다.
4. 술을 자주 마시고 과음한다
술을 마시고 취했을 때, 기분은 좋을지 몰라도 동시에 머리에는 안개가 낀 것처럼 됩니다. 이것으로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술을 과음하면 술이 깬 후에도 뇌의 기능에 문제가 남아 있을 수 있고, 알코올을 중단해도 뇌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술은 뇌의 기억력뿐만 아니라 건강도 해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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