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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문제로 인도 항공사는 '아이 금지 구역'을 도입


비행기는 어떤 의미에서 밀실의 공간입니다. 비 일상의 공간이죠. 그중에서 아이의 울음소리와 떠드는 소리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실제로 많은 승객이 불만을 항공사에 표현한다고 합니다.


그런 승객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인도의 항공사 「IndiGO」는 비행기의 일부를 12세 미만의 어린이가 앉지 못하는 "아이 금지 구역"을 설정했습니다.


인디고는 2006년 운항을 시작한 인도 항공사로 현재 인도 항공 시장의 최대 점유율을 가진 항공사입니다. IndiGO가 마련한 어린이 금지 구역은 대부분 비즈니스 클래식 좌석으로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출입이 금지됩니다.


이에 대해 인다고 항공사는 도입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모든 승객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인디고가 좌석의 11번째에서 14번째까지 어린이의 착석을 금지하는 "콰이어트 존"을 설정했습니다. 이는 비행 중에 조용히 지내고 싶은 승객의 요청에 따라 도입했습니다.

  

IndiGO는 "콰이어트 존"외에도 어린이가 사용할 수 없는 좌석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출구에 가까이 있는 라인과 다리를 두는 곳이 다른 곳보다 넓은 좌석입니다.


이 규칙을 채택하고 있는 것은 IndiGO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항공도 기내의 특정 지역에 아이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승객 일부는 이 항공사의 정책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차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애를 동반한 손님은 풋 공간이 넓은 좌석에 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항공사의 이런 방침에 일부 찬성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alaisdair 대찬성이다. 나도 아이가 없는 자리에 앉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추가 비용을 지불하겠다.

@bcrofr86 하늘이시여 이 방안을 보급시켜 주십시오. 아이 때문에 잠을 못자 시차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hapfreeman 당연한 것이다. 6시간 동안 우는 아이 때문에 고생했다. 추가 요금을 지불하더라도 "자녀금지구역"을 선택한다.


이 시스템을 모든 항공사에 적용해달라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반면 아이를 가진 부모로부터는 "어린이 동반 승객은 항공사에 환영을 받지 못한다", "아이보다 어른의 편익을 우선시한다"는 부모의 의견도 있습니다.


비행기는 밀실 공간이기 때문에 도망갈 곳이 없습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이를 비행기에 태워야 하는 경우도 많은데, 아이들을 일정한 좌석으로 배치를 하는 항공사의 조치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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