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선정,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일본의 명소 5
- 건강·웰니스/다이어트TIP
- 2016. 8. 30. 14:06
잡지나 TV프로그램 등을 통해 멋있는 장소를 보고 있을 때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라고 생각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유명한 여행 가이드가 추천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일본의 명소 5」를 소개해 드립니다.
일본 명소 가이드가 추천하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일본의 명소 5
5위, 나치 폭포 (와카야마현)
일본인들이 "가보지 않고 죽을 수는 없다"고 말하는 일본의 3대 폭포에 속하는 나치 폭포가 5위입니다.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한 나치 폭포는 높이(133m)와 수량이 일본 제일입니다. 기이반도는 고야산, 요시노산, 오미네산의 3개 산악 영지가 있고 아득한 옛날부터 많은 사람의 신앙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4위, 시라카와고 마을 (기후현)
도카이 지방 기후현에 있는 시라카와고 마을이 4위입니다. . 산간에는 초가의 "갓쇼즈쿠리"라는 독특한 가옥 양식집이 펼쳐져 있는 풍경은 옆에 있는 고카야마와 시라카와고 뿐입니다. 1995년 시라카와고와 고카야마의 갓쇼즈쿠리 마을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3위,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도야마현, 나가노현)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는 나가노현에서 도야마현에 걸쳐있으며 북 알프스의 명봉이 늘어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무궤도전차, 케이블카, 로프웨이 등의 놀이기구를 타고 대자연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일본에서도 유명한 산악 관광 루트입니다.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무로도는 해발 2,450m. 겨울은 폭설에 갇히고 봄과 함께 눈앞에 나타나는 거대한 설벽 "눈의 오오타니"는 관광명소로 유명합니다.
2위, 일본의 끝 (홋카이도, 오키나와)
일본의 최서단
요나구니섬의 니시자키
일본의 최서단인 요나구니섬의 니시자키 동경 122도 56분 01초. 여기에서 대만은 불과 111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여행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최북단이나 최남단 등 끝자리는 성지와 같은 것입니다. 동서남북으로 긴 일본의 열도는 네 방향의 끝으로 가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고 합니다.
일본의 최북단 소야미사키
일본의 최북단은 북위 45도 31분 22초에 위치한 왓카나이의 소야미사키, 최남단은 북위 24도 2분 24초에 위치한 하테루마섬입니다. 그리도 최동단은 동경 145도 49분 01초에 위치한 네무로시의 노삿푸곶입니다.
1위, 오가사와라 제도 (동경도)
도쿄에서 남쪽으로 1,000km. 태평양에 떠있는 절해의 고도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오가사와라. 공항이 없기 때문에 배로만 갈 수 있습니다. 오가사와라의 볼거리는 뭐니 뭐니 해도 바다의 아름다움. 항구에서 본 해수의 투명도는 놀라움에 탄성이 저절로 나옵니다.
또한 "동양의 갈라파고스"로 불리는 독특한 생태계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 아열대 기후이기 때문에 물속에는 화려한 열대어가 헤엄치고 있습니다. 일부 계절을 제외하고는 고래도 관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