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치료 방법 2가지(소세포암, 비소세포암)
- 건강·웰니스/다이어트TIP
- 2016. 2. 19. 13:41
폐암 치료 방법은 유형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대별됩니다. 하나는 성장이 빠르고, 발견 된 때에 상당히 진행되어 수술을 적용하지 않는 소세포암입니다.
다른 하나는 검진 등으로 조기에 발견되면 수술이 가능한 비소세포암입니다. 여기에는 선암(가장 많은 유형으로 폐암 전체의 약 60%를 차지하는 폐의 안쪽에 발생하며 비흡연자도 발병합니다.), 편형세포암, 대세포암(대형세포로 구성되며 증식과 전이가 빠름, 발생률은 5% 정도) 등이 포함됩니다.
일반적으로 폐암은 기관지에서 폐포 부분에 생긴 것을 말하며, 다른 곳에서 전이 된 암은 전이성 종양이라고 부르며 구별하고 있습니다.
소세포암 증상
작은 세포로 부터 형성되는 암으로 진행이 빠르고 림프절에 큰 전이 병소를 만들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기침, 가래(혈담), 호흡곤란, 목이 쉬고, 얼굴과 목의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소세포암 원인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안았지만 흡연이 깊게 관련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폐암 치료방법(소세포암)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일반적으로 수술은 하지 않습니다. 항 악성 종양 약물과 방사선 요법이 유효하므로 암이 한 쪽 폐와 가까운 림프절로 제한되는 걍우는 방사선 치료와 항 악성종양약물의 병용요법이 행해져 더 광범위하게 미치고 있는 경우 항 악성종양약물 만의 화학 요법이 주최가 됩니다.
비소세포암 증상
편평상피암과 같이 비교적 굵은 기관지에 발병한 경우는 기침이나 가래(혈담) 등의 증상이 있지만 폐암과 폐의 안쪽에 생긴 것은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검진에서 흉뷰X선 사진이나 CT 등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비소세포암 원인
편평상피암은 소세포암과 마찬가지로 흡연과의 인과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폐암 치료방법(비소세포암)
비교적 조기에 발견된 경우에는 수술이 적용됩니다. 표준수술방법은 암이 생긴 부위의 폐엽을 절제하고 림프절을 제거하는 림프절 박리술입니다. 병기가 진행되고 있는 경우는 방사선 치료와 항 악성 종양 약물에 의한 치료가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