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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증상과 치료방법

독감증상을 알아보고 치료방법과 예방법을 알아봅시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입니다. 전세계 모든 연령에서 볼 수 있는 보편적인 가장 빈도가 높은 중요한 질환으로 소아와 노인에게는 위험군으로 되어 있습니다.



유행의 규모는 일정하지 않지만, 매년 겨울에 유행을 하며, 학교 폐쇄의 원인이나 노인이 많은 시설에서 유행의 원인이 됩니다.



독감의 증상 


어떤 형태의 인플루엔자라도 1~3일의 잠복기를 거쳐 오한을 동반한 고열, 전신의 권태감과 함께 급격히 발병합니다. 콧물,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과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으며, 두통, 관절통도 나타납니다. 근염을 일으키면 근육통이 생겨 다리의 경우 걷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증상의 정도는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종류, 나이, 과거의 이력 상황 등에 따라 다양하지만 합병증이 없는 경우 1주일에서 10일 이내에 완치됩니다. 발병한 경우의 심각도는 바이러스 측 요인(이전의 유행에서 기간이나 바이러스의 변이의 정도)과 개체측 요인(감염유무와 면역상태) 등에 의해 결정됩니다.


영유아는 첫 독감 감염이 많고, 성인에 비해 독감증세가 심하며, 또한 고열에 의한 열성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세균성 폐렴이나 중이염의 합병이 있는 경우 고열이 계속됩니다.



독감 검사 및 진단


목구멍을 면봉으로 딱거나 콧물을 이용하여 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키트에서 10~15분의 짧은 시간에 판정할 수 있으며 인플루엔자 A, B형의 판별도 가능합니다.



혈청 반응에 의한 진단은 발병 2~4주 후에 쌍 혈청으로 CF(인플루엔자 공통 항원), HI(형식이 특이한 항원) 항체의 상당한 상승에 알 수 있습니다. 임상바이러스학으로 바이러스를 분리하여 항원으로 성상을 분석합니다.


독감의 치료방법


대중 요법이 주체가 되고 있습니다. 고열에 대해서는 열을 식히고, 이세트 아너펜 등의 해열제를 사용합니다. 호흡기 증상에 대해 진해 검담제, 항 히스타민 제, 기관지 확장제 등을 사용합니다.


소화기 증상에 대해서는 정장제 등을 사용합니다. 세균성 폐렴 등을 합병증으로 하고 있는 경우에는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여 탈수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특이한 치료방법으로는 항 바이러스 약물이 있습니다. A형에 대해서는 아만타딘이 있었지만 최근 내성 바이러스가 출현했기 때문에 사용되지 않습니다. A, B형 모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는 타미플루, 리렌자 등이 이용되고 있지만, 최근 타미플루 내성 A형 바이러스가 출현하고 전세계에 퍼졌습니다.



독감 예방방법


현재 인플루엔자 백신 주사가 주로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노인과 60이상의 심장 질환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법에 의한 접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유아에 대한 백신의 예방 효과와 경증화에 대해서는 현재 연구중입니다.



독감을 발견하면


침으로 타인에게 감염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발열 등의 주요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등교 및 출근을 하지 않습니다  가정에서도 감염 예방을 위해 환자의 기도 분비물이 묻은 물건의 취급에 주의하고 손 씻기와 가글을 신경을 자주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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