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웰니스/다이어트TIP nopoo 2017. 5. 9. 17:51
간이 천천히 소리 없이 망가져 가는 사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무서운 결과로 돌아오게 됩니다. 간경변으로 인해 복수가 차오르면 임신한 것처럼 배가 부풀어 옵니다. 복수가 생기게 되면 피부가 얇아져 복부의 혈관이 커져 보이는데, 이유는 혈액이 간으로 못 가 피부 쪽으로도 혈액 흐름이 많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배가 출렁출렁한다는 것은 복수가 차 있다는 것입니다. 복수가 많이 생기면 복강 안에 물이 차 있기 때문에 장운동이 떨어지고 가스가 같이 차게 됩니다. 오늘은 간경변증(간경화)의 합병증 3가지와 지방간(알코올성, 비알코올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복수현상 이렇게 복수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간이 혈액 속 수분 함량을 유지하는 알부민이라는 단백질을 만드는데, 간기능이 저하되면 알부민을 충분히 ..
건강·웰니스/다이어트TIP nopoo 2016. 1. 8. 13:45
간기능 장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자각증상(전조증상)이 나타나고 상당히 진행되어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기능 장애 원인과 증상을 이해하면 간이 나빠지기 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간기능 장애의 종류와 증상을 알아봤습니다. 간기능 장애의 어려운 점은 말기가되지 않으면 증상을 자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간은 원래 부진이 있어도 증상을 나타내지 않고, 한계가 올 때까지 인내를 거듭하면서 일을 하기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고도 합니다. 간경변이나 간암이라도 반드시 자각증상이 나오는 것은 아니므로 초기 증상의 단계에서는 아무런 문제없이 일상생활을 보내버립니다. 간기능 장애의 종류와 그것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전조증상이 왔을 때는 너무 늦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신경이 쓰이..
건강·웰니스/다이어트TIP nopoo 2016. 1. 8. 11:10
간은 장기중에서도 그 기능이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사실은 500가지 이상의 일을 하는 우수한 기관입니다. 간은 체내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간의 역할에 대해 알아봅시다. 일상생활에서 간이라고 하면 알코올에 의한 음주를 떠올리는 정도입니다. 간은 전조증상이나 통증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신체의 기관입니다. 장기중 가장 크고 2/3를 절제해도 반년후에는 원래대로 돌아오는 놀라운 획복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알코올 해독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간의 역활은 그것만이 아닙니다. 간 기능과 간의 역활을 살펴 보겠습니다. 담즙을 만들어 소화를 돕는다간에서는 하루에 700~1000cc 정도 담즙이 생성됩니다. 담즙은 지방의 소화와 흡수를 돕는 황록색의 액체입니다. 담즙은 "담즙산"이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