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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모으면 병이 된다? 관련된 질병 6가지


스트레스는 자주 입에 오르는 말이지 만 실제로는 어떤 것인지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그리고 스트레스가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자세히 소개합니다.



스트레스란?

흔히 '스트레스가 쌓이면' 등의 말을 많이 합니다. 원래 스트레스란 무엇일까요? 스트레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들을 생각할 수 있지만, 외부 요인에 의해 신체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스트레스는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고 생체가 외계로부터 받는 자극에 대한 모든 반응을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그 자극은 통증이나 추위, 더위, 외상, 불안, 슬픔, 분노 등 다양하게 있으며, 몸이 그것을 받아 체온이나 혈압, 자율 신경, 호르몬 등에 변화가 일어나는 상태를 스트레스받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관련된 질병 6가지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 일어나는 스트레스이지만, 그 스트레스가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음은 스트레스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있는 질병과 증상에 관해 설명합니다.




1. 우울증

우울증은 뇌의 기능에 문제가 있는 상태로 기분 장애의 하나로 간주하고 있으며, 그 증상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기분이 가라앉아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거나, 기분이 지나치게 고양하고, 이유도 없이 슬퍼지는 등의 정신적 증상이나 피로감과 심장 고동, 호흡 곤란, 두통, 메스꺼움, 졸음 등의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정도가 될 수도 있습니다.



2. 과민성 대장 증후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배가 아프거나 변비가 쉬워지거나 가스가 차면서 쉽기 등 대장이 과민하게 되어 버리는 질병을 말합니다.


특히, 정신적인 긴장 상태에 놓이게 되면 이러한 증상이 쉽게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이 병이 발병하면 배변의 빈도가 바뀌거나, 배변 시 대변 모양이 바뀌거나, 배변이 쉬워질 수도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3. 편두통

편두통은 머리의 한쪽 또는 양쪽 눈에서 관자놀이까지 통증을 느끼는 두통의 증상을 말합니다. 


맥을 치는 듯한 감각으로 욱신욱신하고 아픈 경우가 많으며, 심한 경우 통증과 함께 구역질과 눈앞이 번쩍하는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잠을 잔 상태에서 일어나기가 힘들어 생활에 지장을 초래 경우도 있습니다. 



4. 돌발성 난청

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듣기 어려워지거나 전혀 들리지 않게 되어 버리는 질병으로 아무런 전조도 없이 일어날 수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난청은 크게 감음 난청과 전음 난청이 있습니다. 감음 난청은 큰 소리를 장시간 듣거나, 약물이나 노화로 내이에 장애가 일어난 것입니다. 전음 난청은 중이염과 귀지가 원인으로 외이, 중이 장애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돌발성 난청은 감음 난청에 있어서 한시라도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5. 원형 탈모증

원형 탈모증은 그 이름과 같이, 원형 탈모 증상이 일어나는 등 것이지만,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눈썹과 체모에도 일어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이 질병의 특징은 연령에 관계없이 탈모 증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당겨도 통증이 없이 머리가 빠져 버리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갑자기 탈모가 증가하거나 피부(머리카락 원형 탈모증의 경우라면 두피)의 일부가 저리고 짜릿한 감각이 생긴다고 합니다.



6. 자율 신경 실조증

자율 신경은 신체 기관의 기능을 지원하는 신경으로, 이 신경에 이상이 발생하여 신체의 균형이 무너지고, 몸이 잘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 상태를 자율 신경 실조증이라고 합니다.


이 병에 걸리면, 현기증이나 두통, 심장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달아오르며, 설사 나 변비 등의 신체적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유 없이 항상 불안하거나 좌절을 느끼고, 우울해지는 등의 정신적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또한, 이 병에 걸리면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몸을 흥분 상태로 만드는 교감 신경의 작용이 활발해집니다. 몸을 쉬게 하는 부교감 신경의 기능이 나빠지기 때문에 몸은 항상 흥분, 긴장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컨디션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이죠.


이 질병은 원래 가지고 있는 체질에 기인한 것도 있지만, 생활 습관의 혼란이나 몸의 피로때문에 일어나는 스트레스가 원인에서도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트레스 예방 방법은


스트레스를 축적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생활 습관을 재검토할 것을 권장합니다. 식사 시간과 수면 시간은 가급적 매일 같이합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를 취하지 않고, 적당한 운동으로 몸을 풀어주는 등 기본적인 것부터 의식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생활 습관의 리듬을 지킴으로써 몸은 긴장 상태에서 해방됩니다. 만약,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걸려있는 것을 느끼면 병원에 상담하고 정신 요법이나 약물 등의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합시다.



스트레스는 우리의 일상에서 분리할 수없는 것이지만,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습관을 지킨다는 의식이 중요합니다. 몸의 건강을 지키고 휴식하기 쉬운 상태를 만드는 것으로, 스트레스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체질로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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