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참깨를 냉장고에?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 식품 3가지


여러분의 가정에서는 냉장고에 무엇을 넣고 있습니까? "상하기 쉬운 신선 식품은 냉장고에, 건어물이나 보존성이 강한 것은 싱크대" 등 가정마다 저장하는 규칙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보관 방법 때문에 품질이 떨어지거나, 안티에이징에는 역효과가 나는 식품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영양사의 조언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지만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 식품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참깨(깨소금)


참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리그난'은 안티에이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리에 사용하거나 우유나 요구르트에 섞어서 매일 섭취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참깨는 건조해서 썩지 않는다"라고 생각해서 상온에서 저장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참깨 자체는 매우 산화하기 쉬운 식품으로 상온에서 보관하면 안 됩니다.


항산화 물질과 안티에이징 기대로 꾸준히 섭취하지만 산화가 진행되어 버린 참깨는 칼로리만 섭취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참깨는 빨리 냉장고에 넣어 보관합시다.


2. 간장


간장은 요리의 필수품입니다. 그러나 간장도 참깨와 함께 산화하고 품질이 떨어지기 쉬운 식품입니다.


최근에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포장도 있지만 냉장고에 넣어두면 산화 속도가 느려지고 맛이 유지됩니다. 이제부터 간장은 냉장고에 넣도록 합시다.


3. 쌀


"쌀은 당연히 쌀통에서 상온으로 보관"하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쌀은 상온에서 공기에 노출되면 점점 산화가 진행되어 맛이 떨어집니다. 소량 밖에 먹지 않는 것이 있다면, 특히 냉장고에 보관을 추천합니다.


쌀을 냉장고에 넣을 때는 다른 음식의 냄새와 습기를 빨아들이지 않기 위해서 페트병이나 밀폐 용기에 넣어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야채실 정도의 온도가 적당합니다.


참깨, 간장, 쌀 모두 냉장고에 이미 보관하고 있었습니까? 냉장고에 넣지 않으면 산화가 진행되어 건강과 미용 목적으로 먹고 있었던 것이 반대로 몸을 산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냉장고를 대청소하여 산화하기 쉬운 식품을 위한 전용공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