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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패닉! 화장실 변기가 막히는 원인 3가지


집이나 학교, 회사 등에서 화장실을 사용할 때 변기가 막혀서 고생한 적이 없습니까? 화장실은 모두가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막혀 버리면 약간의 패닉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화장실이 막히는 원인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애완동물의 배설물


개와 고양이의 배설물을 변기에 버리는 것은 막힘의 원인이 됩니다. 이 막힘의 원인은 주로 배설물에 포함된 애완동물의 "털"입니다.


현재 변기가 막히지 않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향후 막혀버릴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또한 산책시에 회수한 애완동물의 오물에 모래와 돌 등이 붙어 있는 경우는 더더욱 위험을 높입니다.


원래 하수 처리장에서는 개와 고양이의 배설물이 흘러나오는 것은 계산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 자치 단체에서는 배설물을 쓰레기로 처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2. 티슈


건물이나 공공의 화장실에 "화장지 이외는 버리지 마십시오"라는 문구를 본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기저귀나 생리대는 물론 티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화장지와 티슈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입니다. 티슈는 습윤지력 증강 제라는 내수 강도를 높이는 약품이 함유되어 물에 잘 녹지 않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3. 대량의 화장지


사실 변기 막힘의 주요 원인은 "대량의 화장지"입니다. 건물 화장실에 가면 쓰레기통이 없는 곳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화장지를 바로 흘려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적당량이면 상관이 없지만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아무리 물에 잘 녹아도 양이 많으면 막혀 버립니다. 이럴 때 당황해서 레버를 여러 번 내리면 물이 넘쳐버립니다. 물에 녹아 해소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침착하게 몇 분 지난 후 다시 내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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