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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지방 연소를 도와주는 음식과 갈색지방


완전히 겨울이 온 것 같습니다. 이 계절이 제철인 맛있는 음식이 많고, 회식과 파티 등 음주의 기회가 증가하고, 추워서 밖에 나가기 귀찮아 운동의 기회도 줄어들어 점점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때야말로 평소의 식생활에 신경을 쓰고 지방과 체중의 증가를 미연에 방지하고 싶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해외 건강정보를 참고로 지방의 연소를 돕는 음식 6가지를 소개합니다. 식생활에 적극 도입해 봅시다.


1. 김

평소 무심코 먹고 있는 김. 김에 포함된 식이 섬유의 일종인 「알긴산」은 위장벽을 보호하고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김과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녹차

녹차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지방 연소를 활발하게 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녹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은 신진대사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진행된 실험 결과에 따르면 녹차를 하루 4잔 마신 피험자가 8주에 약 3kg의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3. 통밀이나 현미

통밀이나 현미를 먹으면 소화 시 백미와 정제된 밀가루보다 약 2배의 칼로리를 연소한다고 합니다. 일부를 제외한 음식은 정제된 식품보다 정제 안된 본래의 식품을 적극적으로 먹어봅시다.


4. 닭백숙

다이어트에 중요한 것은 "배가 든든해야 합니다" 그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저지방 육류 등에 들어 있는 단백질이죠


그리고 단백질 다이어트의 효과는 그뿐만 아니라 그 칼로리의 30%가 연소된다고 합니다. 닭백숙 등의 저칼로리, 저지방 고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계피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계피 작은 술 1/4만 섭취하는 것만으로 당분의 대사가 20배 가속하고 혈당을 낮추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과자를 먹을 때는 계피가 들어간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 밖에도 계피를 활용한 조리법을 연구해 보세요.


6. 고추

고추가 들어간 요리를 먹으면 몸이 뜨거워지는 걸 느낍니다. 이것은 고추에 함유된 물질인 「캡사이신」이 체온을 올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효과를 통해 칼로리와 지방 연소가 지속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쌀쌀한 겨울은 고추가 들어간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겨울의 지방 연소를 돕는 다른 방법

위 음식의 섭취 외에도 특히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지 않고 칼로리 연소를 촉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갈색 지방"을 늘리는 것입니다. 이 갈색 지방은 체온을 보호하고 지방 연소를 활발하게 해주는 다이어트의 아군입니다.


아기의 지방에는 갈색 지방이 많은데 나이가 들면서 줄어들고 대신 뚱뚱한 백색 지방이 늘어납니다. 이 갈색 지방은 기온이 낮은 곳에서 늘어난다고 합니다. 추워도 가급적 밖으로 나가서 활동을 하고 실내에서는 온도를 낮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운동은 귀찮고, 습관적으로 과식이 많은 겨울이지만 그래도 체형을 유지하는 비결은 있습니다. 송년회나 모임 등 어쩔 수 없는 자리는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충분히 주의하여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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