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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부통산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3가지


회사를 다니면서 주택이나 아파트 등 부동산 투자를 하는 '샐러리맨 집주인'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데 직장인이 적합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는데, 오늘은 직장인들이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 3가지 이유를 소개합니다.


1. 적은 시간을 활용하여

"일이 바빠서 투자를 위한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직장인의 솔직한 현실입니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투자나 자산 운용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은 하고 있을 것입니다.


주식이나 FX 등의 금융 상품은 하루 만에 큰 폭으로 가격이 폭락하는 것도 많습니다. 따라서 국제 정세와 주가의 움직임을 항상 관찰해야 합니다. 그러나 부동산은 오를 때도 떨어질 때도 가격의 움직임은 완만하여 항상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주택 등을 소유하면 관리 업무가 발생하지만 관리 회사에 일임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건물 청소나 수리는 물론 전세금 및 월세의 업무와 투자 대책도 세울 수 있습니다.


공실만 아니라면 안정된 부수입을 얻을 수 있는 것도 부동산 투자의 매력입니다. 10년이 지나도 임대료는 그다지 변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만큼 앞날을 전망하기 쉽고,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습니다.


2. 회사를 이용하여 대출을 받는다


아파트에 투자하려고 하면 억대의 자금이 필요합니다. 이 금액을 현금으로 모두 지불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때문에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부동산 투자는 좋은 조건으로 융자를 얻을 수 있는지가 첫 번째 관문입니다. 이때 직장인이라는 것이 큰 무기가 됩니다.


금융기관이 대출을 할 때 보는 것은 그 사람이 원금과 이자를 확실하게 낼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매월 고정 수입이 있는 직장인은 신뢰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프리랜서와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회사가 상장기업이나 대기업, 공기업의 경우는 더욱 신뢰도가 올라갑니다. 개인이 대출을 받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직장인의 장점을 활용합시다.


3. 절세 효과를 기대


회사의 급여는 세금을 처리하고 지급하기 때문에 본인의 판단으로 공제금액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 투자를 확정신고할 수 있으므로, 소득세와 주민세의 절세가 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에서 얻은 수익은 회사에서 지급한 "급여소득"과는 달리 "부동산소득"으로 계상됩니다. 이 두 손익을 통산하여 부동산에서 적자가 생겼다면, 급여소득에서 공제하여 세금의 대상이 되는 소득 금액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익성 부동산을 확정 신고한 경우, 회사에서는 뭔가 부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부동산 투자를 용인하는 회사도 있지만, 여전히 금지하는 회사도 존재합니다. 자신의 회사 취업 규정을 잘 확인합시다.


이처럼 직장인이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 장점이 많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자금이 부족하여 주저하고 있던 사람도 조금 조사해보면 의외로 순조롭게 시작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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