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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부족증상으로 나타나는 7가지 질병

비타민D 부족증상


비타민 D는 다른 비타민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만능 비타민이라고도 불릴 만큼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그 효과는 호르몬에 필적할 정도라고 합니다.


주요 작용으로 칼슘의 흡수와 균형을 갖추는 것을 돕고, 뼈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동시에 혈액의 칼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암을 억제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비타민 D는 "태양의 비타민"이라고 합니다. 식사에서 섭취하기는 힘들고 자외선을 쬐면 체내에서 합성할 수 있는 유일한 영양소입니다. 직사광선뿐만 아니라 간접적인 일광욕으로도 30분 정도면 1일 필요한 비타민 D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태양의 비타민이 부족하면 어떤 증상이 생길까요? 비타민D 부족증상 7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나타나는

7가지 질병과 증상


1. 구루병, 골다공증 등 뼈와 치아의 질병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소장과 신장에서의 칼슘 흡수가 불충분하여 뼈와 치아의 형성이 잘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치아와 뼈의 발육, 충치, 뼈의 변형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는 구루병(어린이 골연화증), 성인에서는 골연화증이 발생합니다. 또한 노인이나 폐경기의 여성은 골다공증의 원인이 됩니다. 일반 증상으로 안색이 창백하고 근육이나 피부에 탄력이 없어 처지고 땀도 쉽게 흘립니다.


2. 근육의 쇠약

비타민 D는 몸의 근육과 신경 세포를 활성화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최근 몸의 움직임이 둔해졌다고 느끼면 비타민 D의 부족하여 약해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3. 감기와 독감

면역을 강화하는 작용이 비타민 D에 있습니다. 겨울 동안 식사와 일광욕에서 충분히 섭취를 한 어린이는 섭취하지 않은 어린이에 비해 독감 발병률이 절반까지 줄었다는 일본의 보고도 있습니다. 부족하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염이나 암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4. 면역계 질환의 위험이 증가

비타민 D는 면역 체계 관련 림프구 등을 활성화하는 거승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갑상선 기능 향진증과 1형 당뇨병, 다발성 경화증(MS), 류마티스 관절염, 크론병 등 면역 체계에 관련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5. 우울증

체내에 비타민 D 농도가 저하되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무려 2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최근 기분이 개운치 않거나, 우울한 날들이 계속되면 규칙적인 일광욕을 권해드립니다.


6. 좌절, 짜증

인간의 기분을 관장하는 뇌의 "세로토닌"분비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불안과 좌절, 수면장애, 짜증의 원인이 됩니다.


7. 다이어트가 힘들다

체내의 신진대사를 돕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비타민D 부족증상이 생기면 노폐물이 제대로 배설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도 효과를 보기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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