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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으로 밥 맛있게 짓는법

밥솥으로 밥 맛있게 짓는법


한국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 쌀! 맛있는 밥을 짓기 위해 고급 밥솥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밥솥이 좋아도 사용이 잘못되면 제대로된 성능을 발휘할 수 없겠죠~. 그래서 밥 맛있게 짓는법을 위해 정리해봤습니다. 의외로 모르는 상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쌀 씻는 방법은

지금은 정미 기술이 높아 부드럽게 씻는 것이 좋아요

1. 포인트는 빠르게 헹구는 것입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사진처럼 우선 물을 많이 부어 2~3회 저어서 곧바로 물을 버립니다. 물에 천천히 헹구면 쌀이 쌀겨 냄새를 흡수해 버려 밥을 짓고 난 후 냄새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2. 헹군 쌀을 부드럽게 비비면서 씻는 것이 요령. 물이 없는 상태에서 쌀을 손가락으로 저어주면 남아 있는 물이 유백색으로 변해갑니다. 그러면 물을 부어 한 번 저어준 후 물을 버립니다. 이것을 2~4번 반복하고, 물이 깨끗해지면 끝!

찬물에 손을 오래 넣을 필요도 없어 추운 겨울에도 좋고 시간도 절약됩니다. 꼭 해보세요~. 





취사시의 물은 미네랄 워터가 좋다?

맛있는 물로 밥을 지어면 맛있는 밥이 될 것으로 생각하여 수돗물이 아닌 생수로 밥을 짓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쌀에 따라서 좋은 물이있습니다. 한국의 쌀은 연수가 좋은데, 한국의 수돗물 경도는 연수라서 밥하기에 좋다고 합니다.

경도가 높은 물은 쌀에 물이 침투하기 어렵고 밥이 단단해지기 때문에 밥솥에도 적당하지 않습니다. 

 




물 온도는 몇도가 적당할까?

여름에는 냉장보관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밥을 할 때 사용하는 물은 물의 온도에 따라 밥맛에도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가장 맛있게 밥을 짓는 온도는 6℃의 물을 추천합니다.

겨울에는 수돗물의 온도가 이 정도의 온도라서 상관이 없지만 여름에는 냉장 보관하여 밥을 짓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밥이 끝나면 뚜껑을 열지 않고 뜸을 들인다?

곧바로 뚜껑을 열고 밥을 저어주세요

밥솥은 밥이 다되면 끝났다는 신호를 소리로 알려줍니다. 여기에는 뜸을 들이는 시간까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취사가 끝나면 곧바로 뚜껑을 열고 밥을 저어줍니다. 밥 맛있게 짓는법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에요


주걱으로 밥을 저어주는 것은 밥이 끈적거리지 않도록 여분의 수분을 날려주는 아주 중요한 과정이니깐요. 밥솥이 밥이 다됐다는 신호를 주면 빨리 잡을 저어주세요~. 아니면 떡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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