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웰니스/다이어트TIP nopoo 2016. 9. 18. 13:39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시작해서 오늘날 SNS를 이용하여 일상의 기록을 엮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SNS 탄생으로부터 20년이 되지 않아 그곳은 사고, 사회적 네트워크, 사진, 동영상 등의 세계 최대의 집합지가 되었습니다. 서랍에 보관했던 앨범은 이제 그리운 기억의 보관 장소가 아닙니다.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입니다. 하지만 만약에 그 계정의 소유자가 사망하면 어떻게 될까요? 거기에 남겨진 소중한 콘텐츠에 대해서는 SNS는 어떤 법적 권리를 가질까요? 그리고 남겨진 가족에게는 어떤 권리가 주어질까요? 방치되어 유령처럼 인터넷에 떠도는 SNS 계정은 증가하고 있으며, 전 소유자의 삶의 기록은 노출되어 있고 그중에는 좀 당황스럽고 부끄러운 사적인 것이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