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웰니스/다이어트TIP nopoo 2016. 5. 27. 20:35
어떤 랍비가 말하기를 "내일 아침에 여섯 사람이 모여 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틑날 아침이 되자 일곱 사람이 모였습니다. 초정하지 않는 사람이 하나 있었던 것입니다. 랍비가 그 불청객을 가려내기 위해 "여기에 있을 필요가 없는 사람이 있으니 그 분은 당장 돌아가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들중 누가 생각해 보아도 그 자리에 꼭 있어야 할 유능한 사람이 벌떡 일어나서 나갔습니다. 그 사람은 왜 그렇게 했을까요? 그는 초청을 받지 않았는데도 잘못 알고 나와 있던 사람이 굴욕감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하여 자신이 나갔던 것입니다. 탈무드의 교훈남의 입장을 헤아려 주는 것이 배려의 으뜸입니다. 간디는 출발하는 기차에 오르다 신발을 한 짝 떨어뜨렸습니다. 그러자 얼른 나머지 한 ..
건강·웰니스/다이어트TIP nopoo 2016. 5. 27. 20:13
어떤 사람이 캄캄한 밤에 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 그때 맞은편에서 장님이 등불을 들고 걸어왔습니다. 그 사람이 장님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장님인데, 왜 등불을 들고 다니지요?" 그러자 장님은 "내가 이 등불을 들고 걸어가야 눈 뜬 사람들이 장님이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테니까요."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탈무드의 교훈 장님의 등불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지만 결국 장님 자신을 보호해 줍니다. 살다보면 다른 사람이 내 마음을 몰라주어 화가 날 때도 있지만 그 때 나를 이해하게 만드는 것은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달려 있답니다. [출처 : 탈무드 이야기 - 유대인 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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