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웰니스/다이어트TIP nopoo 2016. 11. 14. 10:12
공황장애는 신체의 건강함에도 불구하고 심장의 고동과 호흡 곤란 등의 공황 발작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그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도 많은데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피로 이외에 유전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의료적으로 치료를 진행하면 낫는 병입니다. 공황장애 초기 증상은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심장의 고동(박동)이 격렬해지게 됩니다. 게다가 호흡이 어려워 현기증이나 손발에 땀이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신체증상과 함께 말할 수 없는 공포감이나 강한 불안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 초기 증상은 발작적으로 나타나 10분에서 길어도 1시간 정도면 가라앉는 일이 많습니다. 추후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도 신체의 이상이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공황 장애를 알아채지 못하고 치료가 늦어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