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웰니스/다이어트TIP nopoo 2016. 11. 5. 18:17
따뜻한 멕시코에서 행복해야 할 신혼여행이 터무니없는 비극을 맞았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먹은 생선 요리에 포함된 독소가 몸에 퍼져 신부가 심장 마비를 일으켜 사망했다고 합니다. 영국 웨스트 미들랜드에서 신혼여행을 위해 멕시코 칸쿤에 온 54세의 크리스틴과 58세의 앤디는 9월 중순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3명의 아들과 5명의 손자가 있는 크리스틴. 아들 브래드(33)와 리처드(30), 헤일리(29)는 슬픔에 잠기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41세 때 뺑소니 사고로 숨지고 어머니는 깊은 슬픔에 집에만 지내는 등 걱정스러운 상태가 5년이나 계속되었다. 그러나 7년 전에 앤디를 만나고 다시 사랑을 찾아 맺어진 것이다. 이제는 행복한 인생을 즐길 줄 알았는데.. " 부검 결과 사인은 "시가테라독"입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