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웰니스/다이어트TIP nopoo 2021. 8. 25. 13:51
눈, 이마, 목, 등과 배까지. 바이러스가 우리의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 온 몸을 할키고 괴롭힙니다. 전신 어디든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이 무서운 바이러스는? "말로 할 수도 없어. 막 이거 머리가 전부 다 빠져나가는 그런 고통이 그게 아마 오래 가면 죽어 죽을거 같아요. 그냥 머리, 속이 아파. 머리 속에 무엇이 송곳으로 꾹꾹꾹꾹 찔르는 것 같이 그렇게 아파요." 이 바이러스의 공격은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할 만큼 통증이 무시무시한데요. "면도칼로 그냥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탁탁탁 막 찢는 것처럼, 송곳으로 그냥 톡 이렇게 막 찍는 거." "전기로 어떻게 하는 것처럼 그냥 찌릿찌릿하면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병 같아요. 안겄어본 사람은 진짜 모를 것 같아요" 이것의 정체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