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는 것이 기대된다. 유니폼이 멋진 항공사들
- 건강·웰니스/다이어트TIP
- 2016. 11. 24. 19:26
모두가 동경하는 멋진 직업 '스튜어디스' 그런 스튜어디스가 착용하는 유니폼은 항공사에 따라 매우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멋진 유니폼의 승무원이 있는 비행기를 타면 여행이 더 즐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정보 'Conde Nast Traveler'에 의해 발표된 '유니폼이 멋진 항공사'를 참고로 각사가 착용하는 유니폼을 소개합니다.
1. ANA (전일본공수)
도전, 안심, 환대의 3가지 주제로 ANA 사상 첫 외국인 디자이너를 기용하여 의욕 있게 제작했습니다.
디자이너 '프레발 구롱'은 뉴욕에서도 주목을 끄는 디자이너로 오바마 여사와 캐서린 왕비, 레이디 가가도 그가 디자인한 브랜드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ANA 같은 차분한 분위기를 남기면서 곳곳에 라인을 넣어 화려한 느낌이 드는 좋은 인상을 남기는 유니폼입니다.
2. 중국 동방항공
프랑스 디자이너 크리스찬에 의해 디자인된 중국의 동방항공 유니폼입니다. 빨간색 액세서리와 네이비블루는 전문성과 열정을 나타내며 바로 상하이 다운 패셔너블한 모습입니다.
심플하면서도 '레드'를 도입한 대담성은 매우 멋져 보입니다. 공항에서도 가장 먼저 눈에 띌 것 같습니다.
3. 부엘링항공
부엘링 항공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사를 둔 저가항공사(LCC)입니다. 이 유니폼 디자인은 부엘링 항공 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결정했다고 하며, 투표는 직원의 약 75%가 참여해 관심도 매우 높았습니다.
유럽 같은 우아한 분위기와 노란색을 기조로 한 친숙한 디자인이 매우 좋은 인상을 줍니다.
4. 콴타스항공
호주 디자이너 마틴 그랜트가 디자인한 콴타스항공의 유니폼입니다. 인상적인 콴타스 레드를 도입한 그 대담한 색채와 타이트한 교복은 더 스타일리시한 인상을 받습니다.
호주 출신의 '미란다 커'가 모델로 발탁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5. 타이거항공 오스트레일리아
호주의 저가항공사인 '타이거항공 오스트레일리아'의 유니폼입니다. 흰색을 기조로 한 디자인으로 그레이와 오렌지, 남성은 블랙 색상의 유니폼으로 매우 상쾌해 보입니다.
그 경쾌한 느낌은 승객이 말을 걸기 쉬울 것 같습니다. 매우 친절한 느낌의 유니폼이네요.
6. 중화항공
대만의 항공사인 중화항공은 2015년에 유니폼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했습니다. 대만 국내에서 수많은 의상 디자인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 경험도 가진 디자이너 윌리엄 장에 의해 디자인되었습니다. 전통적인 차이나 드레스에 현대식으로 어레인지가 되어 매우 고급스럽고 상쾌한 느낌입니다.
각 항공사 유니폼은 제대로 된 특색이 있고 볼만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비행기를 탈 때 유니폼의 차이에 주목해서 보면 재미있는 여행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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