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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물 3가지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나무는 삼나무와 편백(노송나무), 돼지풀 3가지가 있습니다. 여름과 가을 식물로 비염의 증상이 나오는 사례가 많아 최근엔 "연중 병"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름과 가을 꽃가루 알레르기를 모르는 사람도 많고 "꽃가루 알레르기 시즌이 아니다"라는 믿음에서 감기로 판단하고 아무런 대책을 강구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감기와 같은 비염의 증상은 삼나무와 노송나무(편백), 돼지풀 등의 꽃가루에 의한 증상인지도 모릅니다.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3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삼나무


1. 삼나무 꽃가루

비산 시기는 2~4월인 삼나무는 남부 지방과 일본에 많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비산 거리가 워낙 길어 가장 많은 꽃가루 알레르기 원인입니다. 코 알레르기 외에도 눈과 목, 피부에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편백(노송나무)


2. 편백(노송나무) 꽃가루

일본이 원산지인 편백의 비산 시기는 삼나무보다 조금 늦은 3~5월이고 삼나무와 같이 비산 거리가 길고 광범위하게 발생합니다. 삼나무 꽃가루 알레르기와 함께 노송나무 꽃가루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도 많은데 그럴 경우는 중증화하기 쉬우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증상은 삼나무 알레르기와 동일합니다.


돼지풀


3. 돼지풀 꽃가루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돼지풀은 전국에 볼 수 있으며 비산 시기는 8~10월입니다. 삼나무, 노송나무 다음으로 많은 꽃가루 알레르기를 보이는 유해식물입니다. 키가 작은 화초로 비산거리가 짧아 가까이 가지만 않는다면 알레르기를 피할 수 있습니다. 코와 눈의 증상 외에도 천식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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