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지방이란? 중성지방의 역활과 물질
- 건강·웰니스/다이어트TIP
- 2016. 1. 14. 19:49
중성지방이란 무엇일까요? 중성지방의 역활과 중성지방의 물질을 알아봅시다.
중성지방이 많이 붙어 있으면 위험하다고 알고 있지만, 중성지방이 어떤 것인지 어떤 역할을하는지 알고있는 사람은 적을 것입니다. 그래서 중성지방이 갖는 역활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중성지방이란
중성지방은 인체에 있는 지방의 일종으로 일명 "트리글리세라이드" 라고도 합니다. 사용되지 않고 체내에 남은 에너지는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축적됩니다만, 그 대부분이 중성지방입니다.
탄수화물이 분해된 포도당이 남은 것 등, 식사 등으로 섭취하는 지방은 대부분 중성지방이 됩니다. 보통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만 남을 때에는 간과 지방조직에 축적됩니다. 따라서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의 대부분은 중성지방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중성지방의 역할
중성지방의 역할은 첫째로 신체를 움직이는 에너지원이 되는 것입니다. 에너지원으로 먼저 사용되는 것은 혈액의 당분이지만 당분이 부족하면 다음으로 중성지방이 사용됩니다.
이 외에도 중성지방은 외부 공기로부터 몸을 지키는 기능과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능과 뼈와 내장을 보호하는 쿠션의 기능이 있습니다. 이처럼 중성지방은 인간의 신체에 필수적인 것입니다.
중성지방이되는 물질
체내에 축적된 지방만 중성지방 증가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원인은 그것만이 아닙니다. 다음에 중성지방이되는 물질을 정리했습니다.
지질
식사로 체내에 들어온 지방은 신체의 에너지원이 되지만, 사용하지 못한 부분은 중성지방은 간이나 지방세포에 축적됩니다.
당질, 단백질
밥이나 국수, 설탕 등의 당질은 체내에서 소화되어 포도당 등의 당분이 창자에서 습수됩니다. 이들은 에너지원이 되지만 사용되지 안았던 부분은 간이나 지방세포에서 중성지방이됩니다. 또한 남은 단백질도 체내에서 일단 당질로 바뀐 후 중성지방이 됩니다.
에너지원으로 단백질이 가장 우선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지질이나 당질은 너무 쉬워집니다. 즉, 중성지방의 증가를 방지하는 포인트는 당질과 지방질의 과잉 섭취를 어떻게 줄일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