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웰니스/다이어트TIP nopoo 2017. 7. 26. 17:38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더위 대책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이 여름철 오한 대책입니다. 냉방이 완비된 방이나 사무실에 지내다 보면, 밖으로 나가도 몸이 바로 뜨거워지지 않는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체내에 많은 열을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게다가 지방이 많아서 일단 몸이 냉각되면 따뜻해지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냉증이 많은 것은 이 때문입니다. 이 상태가 계속되면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고 어깨 결림이나 두통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여름에는 실내외 온도 차가 심하므로 더위와 추위가 번갈아 방문해 몸에 큰 부담을 주게 합니다. 체온 조절 기능이 마비되어 면역력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여름 감기는 오래간다'는 말이 있지만, 면역력 저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