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웰니스/다이어트TIP nopoo 2016. 10. 12. 16:29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사과의 계절이 옵니다. 마트에서는 일 년 내내 볼 수 있지만 이제부터가 가장 맛있는 시기입니다. 사과는 잼으로도 좋고 파이로 하거나 카레에 넣거나 다양한 조리법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국의 사과는 생으로 먹는 것에 적합한 품종이 많기 때문에 가열하면 맛이 희미해 지지만 그래도 이번에 소개하는 사과요리에 좋은 품종은 가열에 적합한 맛있는 품종의 사과입니다. 1. 홍옥 한국에서 오랫동안 재배된 품종으로 익는 시기는 10월입니다. 껍질은 짙은 홍색으로 무게는 보통 170~230g 정도로 다소 작습니다. 추천요리법찬 성질이 있는 홍옥은 끓여도 사과의 형태가 남아 있어 형태를 남기는 요리에 적합합니다. 단맛과 신맛의 균형이 잡혀 있기 때문에 적당한 산미가 필요한 애플파이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