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웰니스/다이어트TIP nopoo 2015. 12. 23. 18:14
기면증 검사와 진단 : 낮의 졸음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반복수면 잠복시간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이것은 낮에 4회 내지 5회로, 약 2시간 마다 뇌파 검사실에서 누워 어둡게 하여 잠들 때까지의 시간을 뇌파로 판별합니다. 뇌파로 수면 패턴이 나타날 때까지의 시간이 짧을수록 졸음이 강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평균 수면 잠복 시간이 8분 이하의 경우, 비정상적인 졸음으로 진단됩니다. 기면증치료와 기면증 치료제 기면증치료는 약물요법이 중심이 됩니다. 낮의 졸음을 방지하기 위해 각성제를 사용하는 것이죠. 최근에는 기면증 치료제로 '모다피닐'이라는 약물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약물은 작용 시간이 비교적 길고, 아침에 1회 복용하는 것으로 저녁까지 효과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기면증 치료제 '메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