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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은 불임을 유발한다? 비타민 D 부족증상은


비타민 D 부족 증상은 임신력, 면역력, 골밀도 저하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의 적인 자외선은 체내에서 비타민 D를 활성화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특히, 임신을 원하는 여성은 비타민 D 부족에 주의해야 합니다. 과도한 자외선 차단은 불임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D 부족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자외선이 피부에 닿으면서 비타민 D가 생산


'자외선은 백해무익'이라는 생각에 필사적으로 광선을 피하는 여성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남성용 양산도 등장해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 사이에서도 햇볕을 싫어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상식이 더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확실히 자외선은 활성 산소를 발생시켜 세포나 유전자, 콜라겐 등을 손상하기 때문에 피부 노화에 관련된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자외선이 여성과 어린이에게 필수적이라는 사실이 최근 들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에 관계하는 것이 자외선이 피부에 닿으면서 체내에서 생성되는 비타민 D의 작용 때문입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불임의 원인이


비타민 D는 한국인에게 부족한 비타민의 하나지만, 체내의 비타민 D 농도의 저하와 여성의 임신 능력, 면역력, 골밀도 저하, 또한 아이의 피부염이나 구루병 등의 증가와 관련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폐경 후 여성에게는 비타민 D의 부족은 골다공증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임신을 원하는 여성에게는 비타민 D는 중요합니다. 비타민 D의 농도와 임신 능력은 매우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비타민 D의 혈중 농도의 저하는 난자 수의 감소, 임신율 저하, 임신 초기 유산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남성도 비타민 D의 부족으로 정자의 운동 속도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또한, 태어날 아기에게도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임산부의 비타민 D 결핍은 소아 습진이 증가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산부의 과도한 자외선 차단으로 인하여, 태어난 아이의 뼈가 약해지거나 변형되거나 성장이 지연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D는 뼈와 치아를 만드는 칼슘의 흡수에 필수적인데, 아기의 자외선 부족에 그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하루 15~30분은 자외선을 받자


식품에 함유된 비타민 D 중 활성이 높은 비타민 D3는 동물성 식품에 풍부합니다. 간, 마른 멸치, 정어리, 연어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주요 비타민 D의 공급원은 체내 합성입니다.

 

자외선 UVB가 피부에 닿으면 작용으로 강한 비타민 D3가 합성됩니다. 따라서 1일 15분~ 30분 정도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피부를 햇빛에 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는 자외선이 증가하는 계절입니다. 자외선을 두려워하지 말고 건강을 위해 햇빛에 적당히 노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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