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손상을 방지하는 스트레스 해소법 7가지

스트레스가 많은 생활을 한다는 것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심각한 상태가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스트레스를 줄이는 생활을 하는 것이 어려운 것일까요?

미국 예일 대학의 연구팀이 마침내 그 답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스트레스에 의해 뇌 속에서 자기 통제를 담당하는 회백질이 위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안고 있는 상황이나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능력이 저하되고, 그 결과 새로운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도 잃어가고,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해소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 악순환을 멈추려면 스트레스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컨트롤 할 수 있게 되면 갑작스러운 스트레스에 노출된 경우에도 큰 타격을 받지 않고 끝낼 수 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습관을 바꾸는 것으로 손상받고 있던 공간을 복구하고 재건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스트레스 해소법 7가지를 실천하면 스트레스의 나쁜 영향을 피할 수 있습니다.

1. NO라고 말하라

"아니오" 라고 말하는 것이 서투른 사람일수록 스트레스와 탈진, 침체를 경험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NO라고 말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과제입니다. NO는 모든 사람이 두려움 없이 사용할 강력한 단어입니다. 새로운 것을 거절하는 것은 이미 받은 것을 소중히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2. 인터넷과 연결을 끊자

기술 덕분에 언제든지 24시간 부름에 응하는 것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직장이 없어도 스트레스를 주는 메일이나 메신저의 응답에 정말 긴장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4시간 응답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은 스트레스의 공세에 몸을 맡기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전원을 끄고 자신을 오프라인 상태로 만들어 몸과 마음에 진정한 휴식을 제공합시다.

3. 주위 사람들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도록

주위에 있으면 피곤하고 왠지 좌절해 버리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멀리합시다. 직장 등에서 아무래도 만나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들과 상대를 할 때는 평소보다 객관적이고 냉정을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4. 과거를 잊는다

과거를 후회하거나 원망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과거의 일을 가슴에 안고 있는 것은 스트레스를 지속시킵니다. 과거를 잊어버리면 기분이 맑을 뿐만 아니라 몸도 건강해질 것입니다.

5. 마인드풀니스를 실천한다

마인드풀니스는 간단하고 과학에 뒷받침되는 명상 방법으로 생각과 행동을 제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은 명상할 때 이외에도 높은 집중력을 보여줍니다.

생각이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것을 진정시키고 부정적인 생각이 도는 것을 막아줍니다. 즉, 마인드풀니스는 바쁜 일상을 마음 조용히 생산적인 모드로 보내는 것을 도와주는 훌륭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다른 관점에서 본다

일을 멋대로 해석하고 걱정이 되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냉정을 되찾는 비결은 자신의 감정을 극단적으로 파악해 버리는 것, 스트레스 요인의 영향 범위는 자신의 생각보다 훨씬 좁은 것을 떠올리는 것입니다. 

   

7. 주위에 도움을 요청

누구나 직장이나 사회에서 자신을 응원하고 도와주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자신에게 그것이 누구인지를 생각하고 필요한 경우 글들의 의견과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이 걱정인가를 말하는 것만으로도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쏟아 내고 상황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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