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을 억제할 수 없는 진짜 이유 3가지

좀 전에 먹었는데 또 배가 고파오고.... 아무래도 식욕을 억제할 수 없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생리 전이거나, 수유 중일 때 식욕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직장과 육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발산하는 등 그 이유는 다양합니다. 그러나 배가 고픈 것도 아닌데 먹는 것에 손이 멈추지 않는 것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먹는 것보다 그 원인을 알고 식욕을 조절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식욕을 억제할 수 없는 진짜 이유 3가지'를 소개합니다.

사람은 체내의 수분이 감소하여 갈증을 느끼면, 원래는 수분을 보충해야 하지만 그것을 "배가 고프다"라고 착각해 버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굶주림과 갈증을 모두 시상하부하는 뇌의 한 부분이 맡고 있기 때문에 갈증을 느끼는데 실수로 굶주림이라는 신호를 뇌에 보내 버려 물이 아니라 음식에 손이 가는 것입니다.

배가 고프다는 생각을 들면 우선 뭔가를 마셔봅시다. 배고픔이 아니라 갈증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식품의 GI지수

도넛과 쿠키 등의 간식을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어 한 봉지 다 먹어 버린 경험이 있습니까?

그것은 탄수화물이 혈당을 급격히 올려 버리고, 갑자기 오른 혈당은 또한 급강하하기 쉬워 배가 좀처럼 충만 상태가 되지 않기 때문에 계속 먹어버립니다.

그런 롤러코스터 같은 급등락을 피하려면 흰색보다는 갈색을 그리고 간식으로는 사과나 딸기, 땅콩, 요구르트 등 GI 지수(당지수)가 낮은 것을 선택하도록 합시다.

바빠서 시간이 없는 사람일수록 이러한 경향이 강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급하게 짧은 시간에 충분히 씹지 않고 식사를 하면 뇌에 만복 신호가 보내지기 전에 식사를 마쳐 버리게 됩니다.

그러면 배는 가득한데 뇌는 그렇게 판단하지 않아, 계속해서 먹고 싶은 식욕이 남아 있습니다. 적어도 식사 시간은 20분 정도 할당합시다.

만약 그것보다 빨리 식사가 끝나 버리면 더 먹고 싶어도 잠시 기다렸다가 자신의 배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외로 배는 충만하여 더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식욕을 억제할 수 없는 진짜 이유 3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자신이 억제할 수 없는 식욕도 알아두면 잘 컨트롤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연말연시 각종 모임이 많은 시기에 살찌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 을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잡학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