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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의 아버지 'H.G 웰즈'가 남긴 11가지의 명언


SF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영국 소설가 HG 웰즈(하버트 조지 웰즈 1866~1946)는 인류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우주 만큼이나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전쟁을 좋아하는 인류의 모습에서 광대한 우주에 존재하는 우리의 세계에 이르기까지 웰즈는 결코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웰즈는 올해 탄생 150년을 맞는데, 이를 기념하여 그의 저작 중의 명언을 살펴보겠습니다.


1. 전쟁

"우리가 전쟁을 끝내지 않으면 전쟁이 우리를 끝낼 것이다."

Things to Come - 1936


2. 세계화

"우리의 진정한 국적은 (국가가 아니라) 인류이다."

The Outline of History - 1920


3. 글쓰기

"나는 최대한 곧게 글씨를 쓴다. 내가 똑바로 걸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내가 그곳에 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Experiment in Autobiography - 1934


4. 미래

"우리는 미래를 만들어 왔지만, 진지하게 그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없다"

When The Sleeper Awakes - 1899


5. 교육

"인류 역사는 교육과 재앙 사이에 점점 더 치열해 지고 있다"

The Outline of History - 1920


6. 현실

"과거는 시작의 시작에 불과하며 쇠퇴의 조짐에 지나지 않는다"

The Discovery of the Future - 1902


7. 질투

"도덕적으로 분노는 질투심을 가지고 있다"

The Wife of Sir Isaac Harman - 1914


8. 성격

"인간은 불완전한 동물이며, 결코 어둠 속에서 신뢰할 수 없다"

The Open Conspiracy - 1928


9. 아이러니

"아이러니는 건강에 있어서 유머 감각이 있다"

Boon, The Mind of the Race, The Wild Asses of the Devil, and The Last Trump - 1915


10. 예술

"자신의 작품에 대해 불평하는 화가는 더 이상 예술가가 아니라 비평가이다"

The Temptation of Harringay - 1895


11. 자전거

"자전거를 운전하는 것은 연애와 매우 비슷하다. 그것은 거의 믿음의 문제에 가깝다. 할 수 있다고 믿으면 된다. 의심하는 사람은 평생 할 수 없다"

The Wheels of Chance : A Bicycling Idyll - 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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