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조절 장애 증상과 진단
- 건강정보
- 2016. 5. 27. 15:30
분노조절장애
분노조절장애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갑자기 불행한 사건에 의해 생명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천재지변, 범죄, 학대 등으로 강한 정신적 충격을 받아, 심신에 지장을 초래하여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다양한 스트레스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적 후유증 질병입니다.
분조 조절 장애 증상, 진단
다음 3가지의 증상이 분노 조절 장애로 진단하기 위한 기본적인 증상이며, 이러한 증상이 강한 두려움, 무력감 또는 전율스러운 사건 후
▶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분노 조절 장애
▶ 1개월 미만의 경우는 ASD(급성 스트레스 장애)
로 진단합니다.
1. 재현 (플래시백)
자신의 마음속에서 외상 경험이 자신의 의지와 반하여 머릿속에 떠올라 반복되는 것을 말합니다. 단순히 경험에 따른 싫은 감정이 생각나는 것과는 구분되어 야합니다.
예를 들면, 누군가와 타툼이 있어 싫은 감정이 생각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에 직면한 공포 체험에 따른 감정이 떠오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2. 회피
외상 경험에 관련된 장면, 장소를 단순히 피하는 것이 아니라 외상으로 인한 공포감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무의식중에 회피 행동을 취하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면, 지하철을 타려고 대기하다가 누군가에 의해 열차에 머리를 부딪혀 외상을 입은 경우, 그 후에는 대기선에서 기다리지 못하고 계단 쪽에서 열차를 기다리다가 도착한 것을 확인 후 열차를 타는 경우입니다.
3. 과도한 각성
수면 곤란, 집중 곤란 등 이러한 증상이 굉장한 심적 외상 경험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감정의 흥분 증상이 안정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물론 순조롭게 증상이 개선되는 것이 아니라 외상 경험에 대한 마음의 요동이 물결처럼 지나면서 쇠퇴되어 가는 것입니다.
중독관 관련된
분노 조절 장애를 가진 사람은 종종 알코올 중독이나 약물 중독과 같은 습관적이 행동이 있습니다. 그 것은 이상 사태에 대한 심리적 외상의 반응 또는 자각이 남아 자기 치료적인 시도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독 행동은 방치 할 수 없기 때문에 치료는 보통 그 중독 행동을 먼저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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