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두드러기와 만성두드러기의 차이
- 건강정보
- 2015. 12. 17. 17:15
두드러기는 홍반(피부가 붉어지는 것)과 팽진(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처음에는 모기에 물린 정도의 작은 가려움이지만, 서서히 두드러기의 범위로 확산되면서 가려움이 심하게 되기 쉽습니다.
급성두드러기와 만성두드러기의 차이점
그러나 그 증상은 몇 분에서 몇 시간 사이에 사라지고 흔적도 거의 남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반대로 피부가 뚝뚝 벗겨져 떨어지거나 가려움증이 계속되면 다른 질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급성두드러기
일반적으로 붉은 빛으로 피부가 두드러 지는 것이 4시간 이내에 가라 앉고, 재발해도 1개월 이내에 머물다가 사라질 대에는 급성두드러기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급성두드러기는 원인불명인 것이 많지만, 홍반과 붓기를 발생시키는 히스타민을 포함한 비만 세포가 피로와 스트레스의 영향으로 자국에 과민하게 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경우는 생활의 개선 등이 필요합니다.
만성두드러기
한편, 두드러기가 몇 시간 만에 사라지더라도 1개월 이상 증상을 반복하면 만성두드러기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만성두드러기는 알레르기가 원인이 되기 쉬우므로 피부과에서 알레르기 검사를 실시하여 그 물질을 피하는 것이 예방법입니다.
두드러기
치료는 항히스타민제와 알레르기 약을 복용하며, 가려움증이 힘든 경우에는 항히스타민 제제를 환부에 바릅니다. 장기간 의사와 상담하면서 내복약과 외용약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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