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와 독감 예방을 위해 "매일 살균해야 할 장소 4"
- 건강정보
- 2016. 12. 5. 09:00
그 결과 바깥에서 유입된 감염 바이러스가 집안에 우글우글 숨어 있다고 생각하면 오싹합니다. 바이러스는 눈에 보이는 크기가 아니기 때문에 어디에 숨어 있는지 모릅니다. 화장실에서 양치질하는 것처럼 바이러스도 빈틈없이 예방하고 싶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WebMD' 기사를 참고하여 감기나 독감을 방지하기 위해 집안에 살균해야 할 장소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현관 문 손잡이
외출하고 돌아오면 가장 먼저 만지는 것이 현관 문 손잡이입니다. 집안에 들어가면 잊어버리기 쉬워 청소를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현관은 손 씻기 전으로 세균의 온상이 아닐까요? 감기와 독감의 확률을 낮게 하려면 1일 1회 살균해야 할 곳입니다.
2. 스마트폰
하루 종일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람이 많은 사무실 책상이나 회의 테이블, 집에서는 식탁에 놓아두기 때문에 당연히 바이러스가 붙기 쉬운 물건입니다. 또한 손으로 들고 화면을 보거나 통화시에는 입과 코에 가까이 있어 몸 안으로의 침입도 비교적 용이합니다. 하루의 끝에는 스마트폰을 청소하고 청결을 유지합시다.
3. 싱크대와 화장실의 수도꼭지
귀가하면 "먼저 손을 씻자"라고 화장실에 먼저 가는 것은 아주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손을 씻기 이전의 더러운 상태의 손으로 만지는 수도꼭지에는 신경 쓰는 사람이 적은 것 같습니다.
특히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밖에서 놀다가 더러운 손으로 손을 씻는 수도꼭지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수도꼭지는 감기나 독감 바이러스 외에도 곰팡이, 살모넬라 균 등의 바이러스가 부착하기 쉬운 장소라고 합니다.
4. 어린이 장난감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 걱정되는 것이 장난감입니다. 작은 아이가 있는 경우는 장난감을 입에 넣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묻으면 체내에 들어가기 쉬워집니다.
집뿐만 아니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나이의 자녀가 있는 경우 동일한 원내에서 장난감으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5. TV나 전자제품의 리모컨
귀가하면 먼저 TV를 시청하는 것이 대부분이지요? 온 가족이 평소 자주 사용하는 것이지만 리모컨까지 정기적으로 살균하는 가정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외부에서 가져온 바이러스가 리모컨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겠습니다.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식품
매일 유의해서 청결을 유지하지만 무심코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입하여도 면역 기능이 강하면 감기와 독감을 자연적으로 물리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겨울에 주목해야 할 것은 장내의 좋은 균을 늘려주는 것입니다.
선인균을 증가시키는 올리고당과 식이 섬유는 양파와 바나나, 아스파라거스, 딸기, 마늘 등이 좋습니다.
바이러스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모르는 사이에 사람과 사람을 통해 옮겨 다닙니다. 그래서 평소 생활 속에서 바이러스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위의 항목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자주 사용하는 물건이 있다면 살균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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