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가 알려주는 '이혼 가능성이 높은 부부' 특징 4가지
- 건강정보
- 2017. 4. 11. 18:52
3쌍에 1쌍이 이혼하는 현대 시대입니다. 이제 이혼은 흔한 일이 아니지만 이혼하는 커플은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해외 생활 정보 사이트 「Woman's Day」에서 이혼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변호사의 경험과 지적을 참고하여 '이혼 가능성이 높은 부부의 특징' 4가지를 소개합니다.
1. 대화가 극단적으로 적다
"전 남편과는 대화가 적었다. 원래 대화를 많이 하는 타입이 아니었지만, 어쨌든 재미없다. 점점 대화가 적어지고 따라서 마음도 떨어져 버렸다"
비슷한 의견은 아주 많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지만, 남성은 여성처럼 말이 많은 사람이 적지요. 남편과의 대화가 활기를 띠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화를 하지 있으면 마음도 멀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방법으로는 남편에게 재미를 요구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기대가 많아지면 실망할 수 있으므로 대화 이외의 장점을 억지로라도 찾아봅시다. 혹은 남편이 관심 있어 할 것 같은 화제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대화가 줄어들면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없게 되어 버려, 사소한 것도 문제가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한 쪽의 태도에 따라 상대의 반응이 바뀌는 경우도 많이 있으므로, 상대를 대하는 방법에도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2. 볼 수 있는 시간이 없다
"일이 바빴다. 전 남편과 시간을 만들기 너무 어려웠다. 외로움에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왔다. 재혼 한 그도 바쁜 사람이지만, 전 남편과 비교하면 단연 볼 수 있는 시간이 많다. 같이 있는 시간이 적어질수록 마음도 멀어져 버리는 것을 실감했다."
이런 의견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오히려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즐길 수 있어 만날 수 없어도 상관없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물리적으로 만날 수 없다면 전화나 SNS 등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3. 돈에 대한 가치관이 차이 난다
"공인 회계사였던 남편은 돈에 대해서는 정말 깐깐했다. 매번 얼마 썼는지 영수증을 확인하고, 이런 낭비는 그만둬... " 등
"나는 돈에 대범한 스타일인데, 남편이 점점 구두쇠처럼 느껴진다. 어느덧 마음에도 거리가 생겨.... "
반대로, "남편의 돈 씀씀이가 헤퍼 숨이 막힐 지경"이라는 목소리도 다수. 이혼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돈 문제가 결정타 또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케이스는 실제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돈은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것입니다. 생활에 직접 관련되는 것이므로, 그 부분의 가치관이 극단적으로 다르다면 함께 지내는 것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완전 일치까지는 아니어도 어떻게 든 합의점은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4. 비밀이 많다
취미와 비상금 등 부부라고 해도 비밀로 하는 것은 한두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너무 많거나 극단적인 내용이라면 관계가 악화해 버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남편이 나 몰래 취미로 차를 사들이고 거액의 빚을 지고 있었던 것이 발각되었죠. 원래부터 중요한 것을 혼자 결정해 버리는 등의 개인플레이가 많아 불안과 불신이 커가고 있었는데, 이번 일은 방아쇠는 되었어요"
부부라고 해서 아무거나 털어놓을 필요는 없겠지요? 사소한 것이라면 몰라도 두 사람에 관한 중요한 것은 빨리 털어놓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해당하는 것이 있습니까? 다양한 부부의 스타일이 있지만, 마음만은 제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여 좋은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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