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좋지 않을 때 '음악이 좋은 3가지 이유'
- 건강정보
- 2017. 4. 11. 22:18
'NO MUSIC, NO LIFE'라는 말은, 음악은 우리 인생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음악을 듣고 행복해지거나 스트레스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음악을 듣고 기분이 진정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음악 덕분이야? "라고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 버클리의 과학 연구 센터인 'Greater Good Science Center'가 과학적으로 음악의 힘에 관한 흥미로운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1. 음악은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과학적으로도 음악에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성질이 있고, 신체적으로 진정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연구에서 피실험자인 Suttie 씨는" 수술을 받는 환자는 진정제를 투여하는 것보다 음악을 듣는 것이 스트레스가 더 감소되었다"라고 연구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2. 음악은 통증 완화
출산, 섬유 근육통의 통증, 수술 등에 직면하고 있는 환자가 음악을 들었는데, 통증을 느끼는 것이 적었다고 합니다. 이 연구를 통해 연구 센터는 "음악은 강력한 진통제"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3. 음악은 면역력을 향상
한 잔의 오렌지 주스(또는 비타민 C)가 면역력을 향상시켜 세균을 예방한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은 오렌지 주스와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음악이 스트레스 완화뿐 아니라 통증을 조절하고, 면역력 향상까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의식해서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싶어집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길이나 요리 시간과 청소 시간, 취침 전 심신의 안정 등 다양한 일상에서 좋은 음악을 듣게 되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보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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