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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원인 5가지(위험인자)와 예방

뇌졸중 원인(위험인자) 5가지와 예방



1. 고혈압

고혈압은 혈압이 140/90mmHg 이상입니다. 이 수치 이하에서도 수치가 높은 사람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뇌혈관의 큰 부담이 되어 동맥이 약화되어 막히거나 찢어지거나 하기가 쉽습니다. 염분을 많이 섭취할수록 높아지므로 식사에서 염분을 최대한 적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당뇨병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에 의해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섭취 칼로리를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식사는 1일 3회 군형있게 하고, 간식이나 기름 요리를 줄이고 체중 조절을 해야 합니다. 


3. 이상지질혈증

특히 LDL(나쁜)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은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름진 요리를 피하고, 콩이나 감자류, 해초, 버섯, 근채류 등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도록 합시다.


4. 부정맥(심방세동)

심장에서 생긴 혈전이 심장에서 뇌로 이동하여 뇌의 동맥을 폐색시킵니다. 와피린[각주:1] 등의 항응고제를 이용하면 혈전이 생기지 않습니다. 뇌경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흡연

니코틴이 혈압을 상승시키고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몸에 전혀 이로운게 없어 백해무익 합니다. 


그 외 여성보다는 남성, 고령자, 비만, 과도한 음주, 운동부족 등이 뇌졸중 원인의 위험인자로 들 수 있습니다.



치료의 기본은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적당한 운동을하는 생활습관 개선과 식이요법입니다. 식이요법으로도 충분한 개선이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혈당강하제, 지질저하약물 등의 약물요법을 병용해야 합니다.


뇌졸중 발작을 일으킨 사람의 재발률은 연간 5~10%정도로 꽤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재발의 위험을 생각하여 의사의 처방된 약을 계속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와파린 : 간에서 생성되는 혈액응고인자의 생산을 방해함으로써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는 항응고제의 일종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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