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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뇌졸중 초기증상 4가지



뇌졸중으로 발작을 하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심한 증상으로 발병하는 뇌졸중은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뇌졸중이 일어나면 "환자를 움직이지 않게 하고 관찰하고 지켜보는"실수도 많았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뇌졸중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발병 후 최단 시간내에 초기 치료를 받으면 극적인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정리 했습니다.


뇌졸중이 일어 났을 때 본인과 주위 사람들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면 증상은 점점 악화되어 병원에 갔을 때에는 너무 늦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초기에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미리 알아두면 본인과 주변사람들의 심각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의 전조증상은 한가지가 나타날 수도 있고, 여러가지가 중복되어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뇌졸중 초기증상 1


혀가 잘 돌지 않는다


식사 중에 젓가락을 떨어 뜨린다.




뇌졸중 초기증상 2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다


시야가 절반만 보인다


얼굴 절반과 한쪽 팔다리의

감각이 이상하다


이해할 수 없는 말로 횡설수설한다




뇌졸중 초기증상 3


반신에 힘이 들어 가지 않아 걷기가 힘들다


균형을 취하지 못하고 잘 걸을 수 없다


머리가 갑자기 아프고 구토를 수반한다


의식이 혼미하고 흥분하고 날뛴다




뇌졸중 초기증상 4


어지럽고 심한 현기증


경련과 발작



발병 후 3~6시간 이내에 초기 치료를 받는게 뇌졸중의 철칙입니다. 초기 치료에 의해 악화를 방지하고 극적인 치료 효과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진료의 기회가 늦어지면 초기 치료에 의한 회복의 기회를 잃고 증상은 더욱 악화되거나 복잡한 합병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뇌졸중이 일어나면 "한시라도 빨리 병원에 방문하여 진찰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예전처럼 집에서 안정을 취하면서 증상을 관찰하는 것은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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