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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월경과 과다월경 증상과 원인 및 치료 방법



과소월경과 짧은월경 

과소월경의 증상 = 과소월경이란 생리혈의 양이 30ml 이하로 적은 것을 과소월경이라 하며, 2일 정도로 지나치게 짧은 것을 짧은 월경이라고 합니다.


과소월경의 원인 = 자궁 발육이 불완전하거나 임신 중절에 의한 자궁 내강의 유착, 난소 기능 저하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사춘기와 갱년기, 출산 후에도 나타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중에는 난소와 자궁은 정상인데 양이 적은 경우도 있습니다.


과소월경의 치료 = 난소에 원인이 있는 경우에는 호르몬요법으로 치료하며, 자궁의 이상에 의한 것은 증상에 따른 치료를 실시합니다. 생리혈의 양과 생리 기간이 평균보다 적더라도 매달 제대로 생리가 된다면 치료의 필요는 없습니다.



과다월경과 과장월경

과다월경의 증상 = 월경의 출혈량이 너무 많은 것을 과다월경이라고 합니다. 월경혈은 110ml 정도이지만, 150ml를 최과하거나 피가 뭉쳐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생리 기간이 8일 이상 되는 긴 생리를 과장월경이라고 합니다. 모두 빈혈을 일으키기 쉽고, 그 때문에 어지러움이 생기거나 심장의 고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과다월경의 원인 = 자궁 근종이나 자궁 내막 증식증, 여성호르몬의 과다 분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로나 정신적 스트레스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외, 백혈병 등의 혈액 질환, 간 기능 장애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과다월경의 치료 = 기질적 원인이 되는 질환이 있는 경우는 그 치료를 우선합니다. 빈혈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조혈 약이 사용됩니다. 난소 기능의 이상이 원인인 경우는 호르몬 요법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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